이번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일본지역선교사님들은 저력이 있습니다.

예산도 하나도 없는 가운데서 그것도 급하게 준비해 치뤄진 대회였지만 넘치도록 예산도 채워주시고 은혜롭게 끝나게 해주셔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지부장님들과 임원들의 수고, 무엇보다도 일치된 모습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3년만에 열린 대면성회였기에 처음에는 어딘가 서먹하고 어떤 흐름이 될까 다소 걱정이 되었지만 훌륭하신 강사님들을 통한 말씀이 능력으로 성령님께서 모두들 만져주심을 느꼈습니다. 폐회예배때에는 여유로운 표정들이 나타날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우리 주님께서 일하여 주심을 보니 이제 조금 한걸음 나아간 일본지역선교부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GMS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1031~112일에 열렸던 GMS일본지역영성수련회”는 귀한 강사님들의 뜨겁고 열정 넘치는 말씀의 은혜 가운데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지부원들의 참여가 적었지만 3년만에 열린 대면으로의 성회는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은 결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희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격려와 힘을 얻었고 모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들이 GMS선교사로 파송받은 정체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것이 가장 성과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어디까지나 서곡이었고 전체가 모일 있는 대회는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부장들과 지역임원들이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내년도의 계획을 포함해 여러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GMS본부와 일본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이신 박만규목사(~우리교회) 만나뵙고 1122() 돌아왔습니다.

이제부터 지부장들과 지역임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하나하나씩 준비해 가겠지만, 일단은 본부의 방침도 있고 해서 2023 8 전에는 전체대회를 가질 없습니다. 가장 이유는 전세계 16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들간의 조율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일본에서 열릴 전체 본대회는 내년도 후반이후가 것입니다.

전까지는 25회가 시작되며 알려드린 바와 같이Zoom으로 여러 세미나를 가질 예정입니다.

GMS선교사로 일본에서 사역하고 계신 선교사님들 한분한분이 GMS선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다시 한번 확실히 새기고, 지부의 모임을 비롯해 전체 모임들에도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 1123()

GMS일본지역대표 송균호

 

 피드백 모음]

 

코로나 펜데믹으로인해 3년동안 대면 모임을 갖지 못했는데 금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대면으로 영성수련회를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까지 모임이 대부분 동경 3개지부 중심으로 진행된 경향이 없지 않았는데, 금번에는 후쿠오카에서 삿뽀로에 이르기까지 6 지부가 함께 동참할 있어 크게 진전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리더십: 본부 박재천 이사장님께서 선교사를 섬기는 자세를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인중 행정사무총장님께서 전철영 선교사무총장님과 뜻을 같이하여GMS본부가 필드를 위해 하나되어 섬기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송균호 일본지역대표님께서 서번트리더십을 가지고 섬기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 집회 은혜로운 찬양을 하셨는데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순서 담당자: 강의 사경회의 사회자 기도자를 , 임원 지부장을 세움으로 소외되지 않고 은혜로웠습니다.

본부와의 간담회: 본부와의 간담회에 문제점 지적에 치우치고, 건설적인 부분을 다루지 못해 조금 아쉬었습니다.

GMS일본지역선교부를 위한 하성해 선교사님의 발제가 좋았습니다.

제안1: 인쇄물을 나누거나, P.P.T 발표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총진행: 시간에 쫓겨 오리엔테이션이 다소 미비했습니다. 이사장님과 행정사무총장님, 주강사님에게 많은 시간을 배려했으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나카무라 스텝과의 공적인사를 하지 못해 아쉬었습니다. 식사시 자율적으로 교제를 나누도록 배려한 좋았습니다.

행정: 첫째날 도착시간이 약간 지연되어 접수가 늦어졌지만 일사분란하게 준비하여 지장이 없었습니다. 지역장 감사패 전달식을 거행했습니다.

제안2: GMS 20년이상 근속자 축하도 함께 하면 더욱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재정: 교통비 80% 지원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GMS본부와 강사님들께서 지원해주심으로 내년 대회비용을 확보하게 은혜입니다.

예배준비: 나카무라 목사님의 도움으로 음향시설을 점검할 있었습니다. 현수막이 늦게 도착하여 설치하는데 조금 분주했습니다.

심창현 선교사님께서 시간 도우미로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심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새벽3-4시에 예배당에 나와 은혜로운 영성수련회를 위해 기도로 섬기신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제안3: 선교사 자녀가 참여하였는데 집회시간에 아이들이 이야기를 함으로 약간의 방해가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대학 청년 자원봉사자를 세워  행사기간 중에 선교사자녀 프로그램을 갖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강사진: 강사 동일로교회 김오용 목사님께서 리비아 선교사 출신으로 선교사의 아픔과 고충을 이해하시고 원고를 준비해 주시고,  P.P.T 준비해 주시고, 성령의 기름부음받은 설교를 통해 은혜를 끼쳐 주셨습니다.

강사 온서울교회 최성득 목사님도 다음세대 양육과 복음전도와 목회경험을 나누며 최선을 다해 강의를 섬겨주셨습니다.

마지막날 강의에서 별거 중인 선교사님 부부의 사례, 신혼여행 캐리어에 전도지를 가득 채워 사례를 들면서, 부부간의 화목과 가정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제안4: 다음 번에는 자체 강사로 GMS일본지역선교부 선교사 가운데 분이 일본선교사역 사례발표(지부 순으로)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봉사: 음료수가 충분하여 좋았습니다. 간식 센베는 조금 딱딱했습니다.  치아 보호를 위해 부드러운 간식, 과일 등을 준비하면 좋을 같습니다.

나눔: 강사님께서 책을 선물해 주시고, 본부에서는 2023년도 카렌다를 보내주시고, 그리고 일본선교백서도 나누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기호 선교사님께서 홍시 감을 가져와 나눠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 번에도 영적, 정신적, 물질적 코이노니아가 이루어지도록 자발적인 봉사가 기대됩니다.

차량운행: 공항픽업을 해주셔서 편안하게 장소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있었습니다. 이동간 점심식사까지 제공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안5: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수고하신 차량 봉사자들에게 사례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장소: 자유시간이 주어져 있어 공원의 다양한 시설(보트, 라펠, 벽타기, 탁구장, 테니스 코트, 배구 코트, 농구코트) 이용할 있어 좋았습니다.

일본에 크리스찬 리더들을 많이 배출한 역사를 가진 캠프장, GMS일본선교사 자녀가 스텝으로 섬기는 캠프장, 특히 기도가 많이 쌓인 hi-b.a캠프장이라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제안6: 차후 hi-b.a캠프장에서 모일 ,  캠프장의 특성을 살려 지부대항Mini운동회와 캠프화이어 프로그램을 추가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제안7: 신칸센보다 저가항공(Peach)요금이 훨씬 저렴합니다. 차후 총회나 대회 장소는 교통 엑세스가 편리한 나리타 공항, 간사이 공항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하면 좋을듯합니다.

끝으로 한적한 곳에서 23일동안 쉬면서, 풍성한 은혜를 받고, GMS일본 동역자님들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동북지부

 

  경우엔 Hi.b.a.캠프장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 주로 고교생들을 위한 캠프장으로 쓰여졌으며 곳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회심하며 주님의 사람으로 세워졌다는 얘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곳에서 섬겨 주시는 목사님들에게도 잔잔한 은혜를 받을 있었구요… 그리고 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역자 여러분을 만날 있었던 기회여서 더더욱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이사장님을 비롯해 강사 분들을 통해 말씀의 은혜와 영적 도전을 받았던 시간들은 정말 잊을 없습니다… 본부 행정사무총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본분의 분위기를 있었던 것도 GMS 선교사로서 좋은 유익이었다고 봅니다… 다음 만남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

 

 이번 GMS일본지역선교부의 영성수련회는, 3일간 사막에 내리는 폭포와도 같은 은혜의 단비였습니다.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지만, 역시 성령님의 감동이 있는 강사님들의 메시지와 더불어서, 주님께서 귀히 사용하시는 선배 선교사님들과 함께 이번 시간은, 수백 배의 은혜와 감동을 주는 복된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매년 이런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신임선교사인 저희 부부에게 사랑 어린 관심과 지도를 해주신 모든 임원선교사님들 선배 선교사님들 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다시 고개를 숙입니다.

강사목사님들의 말씀 하나 하나가, 놀라운 간증과 함께, 위로와 소망, 성령의 감동으로 다가와서, 지금과 앞으로의 저의 사역에 커다란 전환점과 권능으로 작용할 것이라 믿고 고백합니다. 그만큼 임팩트가 강렬한 집회였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특히 힘을 얻은 말씀들입니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62:11)

"나의 영을 자손에게, 나의 복을 후손에게 부어주리니, 그들이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같이 것이라"(44:18~19)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32:15)

 

 정말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영성수련회 주제 말씀이 6:31-32..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간 쉬어라 하시니 이는 어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저도 hi-b.a.캠프장이 번째이지만 펜데믹 상황에서 오랜만에 영성수련회로 모여 예배하고 기도했던 그곳이 저에게는 영적으로 충만한 은혜와 쉼을 얻을 있었던 한적한 장소였습니다. 강사의 메시지가 지금도 가슴을 때리는 같습니다. 특히 김오용목사님의 은혜와 긍휼의 메시지.. 아쉬운 것은 참여자가 30여명에 불과해서 홍보를 했더라면 많은 선교사님들이 모일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하는 점이었습니다. 새로운 회기 지역선교부 임원진들이 열심히 수고하고 준비해준 덕분에 23일간의 영성수련회가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관동동부지부

 

이번 일본지역 영성수련회는

1. 각지의 동역자님들과 함께 식사하고이야기하면서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2. 감사와 은혜가운데 서로 인사하고 선배 선교사님들의 위로와 격려가있어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3. 본부에서 오신 행정 총장님과의 간담회와 휴식시간도  적절하였습니다. 수고해주신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시간이었을 알겠지만 다음 집회는 더욱 은혜가 되리라믿어 의심치않습니다.

 

1.오랜만에 동역자들과의 교제가 좋았다.

2.강사님들의 강의와 기도의 시간이 좋았다.

3.좀더 많은 동역자들이 모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1. 오랜만에 숨통이 튀우는 같아 너무 좋았다

2. 강사님들의 말씀과 기도 시간이 있어 좋았다.

3. 그리웠던 동역자들과의 만남이 있어 좋았다.

4. 다음 모임에는 숙소의 환경이 나은곳으로 정하면 좋겠다.

   이블에서 냄새가 낳고 도아 록크가 없어 많이 불편 했습니다. 관동중부지부)